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와 대동대학교는 1월 6일, 지역 주민의 복합독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대로 확장공사에 따라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게 된 ‘금정 BOOKPARK’ 작은도서관의 대체지를 물색하던 금정구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고심하던 대동대학교의 의지가 서로 부합하면서 이번 협약이 성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