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12월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60만좌를 달성하여 판매를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는 "하루 평균 4만3000좌가 개설된 것은 ‘파트너적금’ 중 최고 기록이다"며 "모바일에서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혜택과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인기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파트너적금’은 ‘26주적금’에 쇼핑, 식음료, 콘텐츠 등 소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미션과 흥미 요소 등을 반영해 특히 MZ세대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