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퇴행하는 신체를 막기는 어렵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내고자 한다면 젊을 때부터 우리 몸을 소중히 쓰고 각종 퇴행성 질환을 조기에 치료해 건강한 상태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신체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된 무릎 관절은, 다른 부위에 비해 사용량이 많아 나이가 들수록 그 기능이 저하되고 무릎관절염 등 심각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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