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6일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청년층 창업보육공간 ‘누구나 가게’ 5호점으로 레터링 케이크 전문점 ‘코멜리(대표 유안진)’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알맞은 어여쁜’이라는 뜻을 가진 코멜리(comely)는 정해진 틀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개별 디자인에 대한 주문․제작 방식으로 케이크를 생산한다. 그만큼 탄생, 입학, 졸업, 생일, 취업, 결혼 등 기념일 이벤트를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터링((lettering)은 그래픽디자인의 주요한 구성요소로서 의미전달과 아름다움을 고려해 문자를 쓰는 행위, 또한 그렇게 쓰인 문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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