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23시 44분경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내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산경찰서(서장 장영철) 112상황실과 공조해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시 38분경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택시 안을 들여다 보는 30대 남자를 수상히 여겨 통합운영센터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던 중 택시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안을 뒤지는 모습을 보고 바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유선으로 실시간 경로를 알려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검거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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