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시비 1억 8천2백만 원 예산을 투입해 총 9건(가능동 7개소, 흥선동 1개소, 녹양동 1개소)의 ‘2022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사업 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산을 스스로 결정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입장에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