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합산 징수액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연간 1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제시에 따르면 12월 말 현재 김제시의 지방세 수입은 600억원, 세외수입은 550억 원으로 2021년도 자주재원 세입은 1,15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20년도 자주재원 956억 원보다 20.3%인 194억 원 늘어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