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위해 공헌한 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기 위해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의‘생활지원금’또는‘명예수당’을 올해 1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사망했을 시에는 장례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11월 '인천광역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