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노동력 부족으로 자가 전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 과수 재배 농업인을 위해 2022년부터 과수(배·매실)에 대한 정지·전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3일부터 수요조사를 벌여 17개 농가에 1300만원의 사업비들 확정하고 지난 5일부터 사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