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 젊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하동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1971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영농에 종사한 적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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