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내에 추가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20가구 33명에게 귀국 환영 행사와 더불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귀국 환영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약식으로 진행했으며, 논현2동 방문보건복지팀 직원들은 각 세대에 방문해 준비한 물품(백미 10kg, 생필품, 보건용 마스크 10매)과 함께 귀국 환영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