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기간 비어있던 간석2동 구(舊)청사를 주민 사랑방으로 조성해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이후 기존 청사 활용 방안을 계속 검토해 왔고, 현재는 주민 편의시설 제공을 위한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