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봉하마을에서 장유암까지 낙동강 본류와 지방하천을 연결해 시 외곽을 도는 73km 가야왕도 순례길(K-ROAD)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봉하마을을 시작으로 화포천 아우름길, 마사터널, 와인터널, 낙동강 메타세콰이어길, 국가정원, 서낙동강 요트장을 지나 신어천, 해반천, 조만강을 연결하고 장유누리길, 대청누리길을 거쳐 장유암까지 대표 명소를 연결해 관광자원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