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첨단농업 기술보급 및 농업의 신기술 확대를 위해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5분야 29개 사업 33개소로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양평형 스마트 농업기술 조기 확산 ▲기후변화 적응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확대를 통한 공익적 가치 확산 ▲저탄소 실천단지 모델 보급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지원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한 신규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