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우리나라 고유 식물 30종 포함 자생식물 47종 기준표본 103점 확보해 우리나라 생물주권 연구에 활용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약 10년 동안 외부 연구자들의 기증을 통해 우리나라 자생식물 47종의 기준표본 103점을 확보하고, 국제학술지 논문 공개 등 우리나라 생물주권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준표본 103점은 국내 6개 대학*에서 소장했으나 관련 교수들의 정년퇴임 등의 이유로 국립생물자원관에 기증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