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전과 대표성 제고 등 총 41개 사업, 107억 원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인 ‘더 제주처럼’ 6개 정책분야에 총 41개 사업·10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19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마련한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더 제주처럼’은 ‘소통과 포용으로 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성평등한 사회 환경조성 △여성·가족의 삶의 질 제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등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