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여군 특용작물인 ‘우슬’이 생산성 높은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줄기 마디 형상이 소의 무릎과 비슷해 우슬(쇠무릎)이라고 불리며 약재로 많이 쓰인다. 우슬의 효능으로는 관절염 예방, 면역력 증진, 이뇨작용, 천연 진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확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