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도군 조도면 공직자들이 직접 심고 가꾼 친환경 배추 600포기를 지역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지난 9월말부터 취약 계층에게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유휴지에 배추를 재배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김치를 담그지 않고 겉절이, 쌈, 국거리 등의 용도로 어린이집과 15개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