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여학생에 프랑스자수를 놓은 여성용품파우치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다산중학교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에서 배운 프랑스 자수를 수놓은 여성용품 파우치 15개와 학용품 등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여름 다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이 프랑스자수 파우치를 만들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유선으로 전해주었는데, 어느새 반년이 지나 완성되었다며 실물을 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