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1동 작은도서관 야간 이용자 현황 조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남구 방림1동 작은도서관 야간 이용자 중에는 50대 전업주부와 회사원, 전문직 종사자가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대 이용자의 대부분은 대학 학업을 공부하거나 취업 준비생이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연말 방림1동 꽃마을 작은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여부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