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주군은 군 청사 주차장 차단기에 경찰,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자동 진, 출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개선을 시범적으로 완료하고 인증스티커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 출입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으로 현장 출동하는 경찰, 소방, 119구급차를 대상으로 998~999로 시작하는 전용 번호판 부여하고 차단기 기능개선으로 긴급 상황 시 무인 주차차단기가 설치된 구역(공공청사, 공동주택 등)에 긴급차량 자동 통과로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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