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정산업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기탁금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4일, 레미콘 공급업체인 ㈜우정산업은 작년보다 500만원 증액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면서, 한익현 대표는“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울릉도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향후에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