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시민복지에 전년대비 349억원 늘어난 5,9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복지 예산은 올해 시 전체 예산의 36%를 차지하며 분야별로 노인지원 1,769억원, 보육사업지원 1,465억원,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등 956억원, 장애인지원 605억원, 첫만남이용권(출산장려)·아동양육지원 121억원, 보훈지원 56억원, 청소년지원 44억원, 경력단절여성 권익증진 29억원, 양성평등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2억원 등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