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한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관내 거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선정 시 5년 이내에 연리 2% 세대당 최대 3억원의 후계농 정책자금 대출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