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는 1월 1일부터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 시간대에 의약품 구매시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경상남도 약사회 추천으로 창원시(2개소), 진주시, 김해시, 거제시 5개소가 선정되어 운영중이며, 거제시는 고현에 위치한 “거제프라자약국”이 지정되어 1월 1일부터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