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및 무상 우유급식, 효가족 수당 지원 등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을 시행한 충남 공주시가 새해 들어 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시행 등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관내 만6~18세 이하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대중교통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