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생활(상권, 안전) 밀착형 공공데이터 구축 및 개방사업’을 통해 구축한 상권·안전·응급상황 관련 10만여 건의 데이터를 부산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한 공공데이터는 지도, 안전 식생활, 자동심장충격기, 상권정보,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등 6종이며, 상권정보와 연계하여 총 10만여 건 이상의 데이터가 지도를 기반으로 표출되어 시민들이 언제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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