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홍성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이 132도를 달성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4일, ㈜디제이종합건설 외 5개 업체는 홍성군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1,000만원을 또다시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