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 초등·중학교 학생들이 희망2022나눔 캠페인 참여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다.

지난 12월 28일 삼양초 3학년3반 어린이 나눔 천사들이 옥천군 복지정책과를 찾아와 옥천군내 저소득 취약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8만 160원을 기탁했다. 이 학생들은 도덕 수업 시간에 나눔에 대해 수업하던 중 학급 친구들과 나눔에 대해 실천하는 방안을 토의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옥천군청 복지정책과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