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3일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며 임인년 새해 첫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이달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추진된 이번 선포식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필두로 부구청장, 각 국·소장 등 9명의 간부진이 한데 모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와 삶터를 만드는 데 조직적인 실행력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6대 핵심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