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0세 이상 고령자 730명에 교통카드(20만 원) 지원,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는 잠시 중단됐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가 노인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이 사업은 신청 폭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