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월 1일 홍성읍 오관리 소재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방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와 주변 식당 관계자가 활용한 소화기로 자체 진화되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1일 발생한 화재는 주방에서 식당 관계자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며, 당시 관계자는 식당 내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상황으로 연소 확대 시 자칫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