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여군은 동남리 향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지난 12월 30일 개최했다.

조성만 임시의장(향교마을 주민협의체 운영위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설립동의주민, 향교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회적경제연구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사장과 임원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안) 등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