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은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제2회 전국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지목현실화 기술지원사업’으로 참가해 국민권익위원회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목현실화 기술지원 사업은 양성화가 가능한 토지에 대해 허가에 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공무원이 직접 현황측량·설계 등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10건을 신청받아 120건을 처리해 약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지원 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