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해 우승까지 도전하겠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0일 인도에서 개막하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최초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인 여자 국가대표팀은 마지막 담금질을 거쳐 15일 인도로 출국한다. 한국은 C조에 속해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조별리그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