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세금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께 든든한 버팀목 돼주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는 1월 4일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덜어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봉사 형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