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제수용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수입통관단계 검사 강화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주류 포함),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유통·조리·판매업체 총 2,8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