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인천시가 진행한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 기간 동안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해 물질 차단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은 각 가정과 학교,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난해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