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CES(국제전자제품전시회)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 해법을 제시한다.
SK E&S는 5일~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전·IT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CES에 첫 참가하는 SK E&S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등 SK 관계사와 ‘탄소감축’을 주제로 SK그룹관 공동 전시에 나선다.
SK관계사들은 오는 2030년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 규모인 2억톤의 탄소 감소 프로젝트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감축 사업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한다. SK그룹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을 활용한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사업과 기술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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