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선후배 공직자 간 실무경험 전수로 예산 절감과 행정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합동설계반은 읍·면 시설직 공무원 11명, 총 3개 반으로 구성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261건(52억원)의 사업을 올 2월 말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