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불법 옥외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읍내 전신주에 불법 옥외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해읍 회나무~남해농협까지의 관광특화가로구간과 남해도립대학~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까지의 구간 등 총 1.5km 구간 내 전신주 49개소에 약 9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