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4차산업 혁명시대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동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에 7억 7천 3백만 원, 노후 어르신사랑방에 ‘서울시 인지건강디자인’ 등을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르신사랑방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에 9억 8백만 원,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하여 전반적인 정비공사가 필요한 ‘암사근린공원 정비’ 사업 8억 원, 총 24억 8천 1백만 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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