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유럽연합 녹색분류체계의 논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기준의 내용과 사유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지난해 말 공개된 유럽연합(EU)의 원자력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포함한 녹색분류체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초안으로 최소 4개월 이상의 논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유럽연합의 논의과정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기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