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 개방성과 다양성, 실행력, 미래 관점의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그간 롯데가 이뤄낸 성과들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또,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과거의 성공 방식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 당연하다”며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