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서장원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웨이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 6명이 승진하고 4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 임원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상품, 서비스, 디자인 혁신과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사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