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안과 신약 ‘루미네이트’ 중국 '에퍼메드'에 판권 이전... "1억4500만 달러"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이 안과 분야 식약 ‘루미네이트’ 중국 독점 판권을 중국 바이오기업 ‘에퍼메드’에 1억4500만 달러(약 1729억원)에 이전한다.

한미약품은 3일 에퍼메드와 루미네이트의 중국 내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판권 을 부여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에퍼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