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내년 1월 6개 대학교 대상 향토생활관 입사생 165명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항시 향토생활관(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생활관은 도내 6개 대학교(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와 투자 협약을 체결해 건립됐으며, 각 대학교별 30명(경일대학교는 15명)씩 총 165명에게 입사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