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도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 301개소 대상 토양오염실태조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 30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5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 또는 토양오염물질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기준치 초과 물질이 확인된 5개소는 ▲사격장 관련 시설 1개소(안양) ▲교통 관련 시설 1개소(안산) ▲공장폐수 유입지역 2개소(평택, 광주) ▲노후·방치 주유소 1개소(가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