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지역 전입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전략인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 접수를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전국 군 단위 1위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2만 명에 가까운 근로자들이 관외에서 진천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 이들의 관내에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심혈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