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2021년 한해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 10곳을 개소했다.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시작해 중랑구에는 26개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 사업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 동아리 등 다수의 전문가와 주민이 협업해 진행하는 주민 밀착형 미관개선 사업이다. 늘 무심하게 걷던 방치된 공간을 일상 속 예술 공간들로 활용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